삼성전자가 북미시장에서 11분기 연속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의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1분기 북미시장에서 천260만여 대가 판매돼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27.4%로 2위인 LG전자와 10%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으며 급성장 중인 애플과도 여전히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
LG전자는 같은 기간 780만대의 매출을 기록해 17%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북미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서유럽 지역에서도 노키아와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와 서유럽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2위를 유지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의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1분기 북미시장에서 천260만여 대가 판매돼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27.4%로 2위인 LG전자와 10%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으며 급성장 중인 애플과도 여전히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
LG전자는 같은 기간 780만대의 매출을 기록해 17%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북미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서유럽 지역에서도 노키아와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와 서유럽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2위를 유지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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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휴대전화, 북미서 11분기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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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5:55:47
삼성전자가 북미시장에서 11분기 연속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A의 자료를 보면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올해 1분기 북미시장에서 천260만여 대가 판매돼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27.4%로 2위인 LG전자와 10%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으며 급성장 중인 애플과도 여전히 두 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
LG전자는 같은 기간 780만대의 매출을 기록해 17%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습니다.
삼성은 북미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서유럽 지역에서도 노키아와 공동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와 서유럽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2위를 유지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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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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