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물재생 센터 방류수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얻어 지역 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탄천과 서남, 난지, 중랑 물재생 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4 백 39 만톤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방류수는 겨울에도 10℃ 내외의 잠재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재생 센터 방류수를 지역난방과 연계할 경우 서울지역 11 만 가구에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하수열 활용사업은 공공예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민간 첨단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100 %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끝내고, 오는 2012년터 강남지역 2 만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열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탄천과 서남, 난지, 중랑 물재생 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4 백 39 만톤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방류수는 겨울에도 10℃ 내외의 잠재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재생 센터 방류수를 지역난방과 연계할 경우 서울지역 11 만 가구에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하수열 활용사업은 공공예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민간 첨단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100 %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끝내고, 오는 2012년터 강남지역 2 만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열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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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재생 센터 하수열 지역 난방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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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6:00:46
서울시는 물재생 센터 방류수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얻어 지역 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탄천과 서남, 난지, 중랑 물재생 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4 백 39 만톤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으며, 방류수는 겨울에도 10℃ 내외의 잠재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재생 센터 방류수를 지역난방과 연계할 경우 서울지역 11 만 가구에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 하수열 활용사업은 공공예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민간 첨단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100 % 민자유치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끝내고, 오는 2012년터 강남지역 2 만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열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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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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