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매년 2만 명씩 급증”
입력 2011.05.17 (06:22)
수정 2011.05.17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병을 불러오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대사증후군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만 2천 명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혈압과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과 복부 비만, 그리고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가운데 세 항목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됩니다.
두 대학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발병을 낮추기 위해서는 염분과 탄수화물, 지방이 적은 건강식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대사증후군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만 2천 명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혈압과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과 복부 비만, 그리고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가운데 세 항목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됩니다.
두 대학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발병을 낮추기 위해서는 염분과 탄수화물, 지방이 적은 건강식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사증후군 매년 2만 명씩 급증”
-
- 입력 2011-05-17 06:22:30
- 수정2011-05-17 11:07:49
성인병을 불러오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과 분당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대사증후군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만 2천 명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혈압과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과 복부 비만, 그리고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가운데 세 항목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됩니다.
두 대학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발병을 낮추기 위해서는 염분과 탄수화물, 지방이 적은 건강식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