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극장가 가족 애니메이션 ‘풍성’
입력 2011.05.17 (07:59)
수정 2011.05.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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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들을 이효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짱구'가 이번엔 어른이 돼 돌아왔습니다.
<녹취> "다섯 살의 나를 데려와 조!(어~ 나요?)"
짱구가 위기에 빠진 미래의 자신과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담으로 개봉 둘째 주 만에 관객 33만을 돌파했습니다.
짱구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가 66세의 할머니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말하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도 새로운 모험담을 선보였습니다.
안개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친구들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교훈적 이야기가 배우 지진희씨의 내레이션으로 펼쳐집니다.
최첨단 우주 망원경 '허블'을 수리하러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이 3D 화면으로 펼쳐집니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설명합니다.
한층 더 화려한 액션과 개성강한 캐릭터 군단으로 무장한 '쿵푸 팬더 2'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5월 극장가는 동심을 겨냥한 가족 관객몰이 경쟁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들을 이효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짱구'가 이번엔 어른이 돼 돌아왔습니다.
<녹취> "다섯 살의 나를 데려와 조!(어~ 나요?)"
짱구가 위기에 빠진 미래의 자신과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담으로 개봉 둘째 주 만에 관객 33만을 돌파했습니다.
짱구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가 66세의 할머니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말하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도 새로운 모험담을 선보였습니다.
안개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친구들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교훈적 이야기가 배우 지진희씨의 내레이션으로 펼쳐집니다.
최첨단 우주 망원경 '허블'을 수리하러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이 3D 화면으로 펼쳐집니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설명합니다.
한층 더 화려한 액션과 개성강한 캐릭터 군단으로 무장한 '쿵푸 팬더 2'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5월 극장가는 동심을 겨냥한 가족 관객몰이 경쟁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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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극장가 가족 애니메이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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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07:59:18
- 수정2011-05-17 08:05:52

<앵커 멘트>
가정의 달 5월 극장가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관객몰이에 나선 영화들을 이효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짱구'가 이번엔 어른이 돼 돌아왔습니다.
<녹취> "다섯 살의 나를 데려와 조!(어~ 나요?)"
짱구가 위기에 빠진 미래의 자신과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담으로 개봉 둘째 주 만에 관객 33만을 돌파했습니다.
짱구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가 66세의 할머니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말하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도 새로운 모험담을 선보였습니다.
안개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친구들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교훈적 이야기가 배우 지진희씨의 내레이션으로 펼쳐집니다.
최첨단 우주 망원경 '허블'을 수리하러 우주로 간 비행사들이 직접 촬영한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이 3D 화면으로 펼쳐집니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가 신비한 우주의 세계를 설명합니다.
한층 더 화려한 액션과 개성강한 캐릭터 군단으로 무장한 '쿵푸 팬더 2'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5월 극장가는 동심을 겨냥한 가족 관객몰이 경쟁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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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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