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우즈, US오픈 출전 준비

입력 2011.05.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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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는 17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1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했다가 1라운드 중 왼쪽 무릎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 우즈는 "특별한 추가 증상이 없다"며 내달 US오픈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11회째인 올해 US오픈은 6월16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테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그러나 우즈는 "US오픈 2주 전에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는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며 US오픈 이전의 대회에 출전할지는 임박해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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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부상’ 우즈, US오픈 출전 준비
    • 입력 2011-05-17 08:49:57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는 17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지난 1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했다가 1라운드 중 왼쪽 무릎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 우즈는 "특별한 추가 증상이 없다"며 내달 US오픈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11회째인 올해 US오픈은 6월16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테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그러나 우즈는 "US오픈 2주 전에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는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며 US오픈 이전의 대회에 출전할지는 임박해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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