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RD 연차총회 한국 첫 의장 맡아
입력 2011.05.17 (10:03)
수정 2011.05.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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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제20차 유럽부흥 개발은행 EBRD 연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의장국을 맡았습니다.
EBRD는 옛 소련 붕괴후 동구권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61개 회원국 대표들과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 의장은 이달 말 퇴임 예정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되며 비유럽 국가 가운데 의장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장관은 총회 의장을 맡아 개막식 주재는 물론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BRD는 옛 소련 붕괴후 동구권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61개 회원국 대표들과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 의장은 이달 말 퇴임 예정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되며 비유럽 국가 가운데 의장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장관은 총회 의장을 맡아 개막식 주재는 물론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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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RD 연차총회 한국 첫 의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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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0:03:10
- 수정2011-05-17 10:23:05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제20차 유럽부흥 개발은행 EBRD 연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의장국을 맡았습니다.
EBRD는 옛 소련 붕괴후 동구권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61개 회원국 대표들과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 의장은 이달 말 퇴임 예정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되며 비유럽 국가 가운데 의장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장관은 총회 의장을 맡아 개막식 주재는 물론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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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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