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친 20대 구속영장
입력 2011.05.17 (10:16)
수정 2011.05.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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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친 혐의로 2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밖에 있던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가져와 48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과 안산, 오산 일대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인출기와 공용주차장 무인정산기 돈통 등을 훔쳐 현금 3천7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현금인출기 고정 기둥을 쇠톱으로 자른 뒤, 자신의 차량까지 끌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밖에 있던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가져와 48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과 안산, 오산 일대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인출기와 공용주차장 무인정산기 돈통 등을 훔쳐 현금 3천7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현금인출기 고정 기둥을 쇠톱으로 자른 뒤, 자신의 차량까지 끌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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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친 2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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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0:16:21
- 수정2011-05-17 10:22:10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친 혐의로 2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밖에 있던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가져와 48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과 안산, 오산 일대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인출기와 공용주차장 무인정산기 돈통 등을 훔쳐 현금 3천7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현금인출기 고정 기둥을 쇠톱으로 자른 뒤, 자신의 차량까지 끌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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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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