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론리(Lonely)'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27)이 연세대학교에서 강연했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16일 연세대 경영대학의 '소비자행동론' 수업에서 가수들의 중요 마케팅 수단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활용 경험담을 들려줬다.
2년 동안 미투데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성과 재미, 자연스러움"이라며 "단순히 홍보 수단으로 SNS를 활용하기보다 진심을 갖고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지도 교수인 경영학과 이문규 교수는 산다라박의 강의가 끝난 후 "SNS 시대가 도래한 후 산다라박이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 중 한명이라고 여겼는데, 수업 시간에도 학생들과 자연스레 교감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산다라박이 미모뿐 아니라 차분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평했다.
이날 강의는 YG와 연세대 간 산학협동활동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초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5인 500여명이 몰려 경영대 강당에서 진행됐다.
YG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16일 연세대 경영대학의 '소비자행동론' 수업에서 가수들의 중요 마케팅 수단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활용 경험담을 들려줬다.
2년 동안 미투데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성과 재미, 자연스러움"이라며 "단순히 홍보 수단으로 SNS를 활용하기보다 진심을 갖고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지도 교수인 경영학과 이문규 교수는 산다라박의 강의가 끝난 후 "SNS 시대가 도래한 후 산다라박이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 중 한명이라고 여겼는데, 수업 시간에도 학생들과 자연스레 교감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산다라박이 미모뿐 아니라 차분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평했다.
이날 강의는 YG와 연세대 간 산학협동활동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초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5인 500여명이 몰려 경영대 강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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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애니원 산다라박, 연세대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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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1:50:12

신곡 '론리(Lonely)'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 투애니원의 산다라박(27)이 연세대학교에서 강연했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16일 연세대 경영대학의 '소비자행동론' 수업에서 가수들의 중요 마케팅 수단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활용 경험담을 들려줬다.
2년 동안 미투데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성과 재미, 자연스러움"이라며 "단순히 홍보 수단으로 SNS를 활용하기보다 진심을 갖고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지도 교수인 경영학과 이문규 교수는 산다라박의 강의가 끝난 후 "SNS 시대가 도래한 후 산다라박이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 중 한명이라고 여겼는데, 수업 시간에도 학생들과 자연스레 교감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산다라박이 미모뿐 아니라 차분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평했다.
이날 강의는 YG와 연세대 간 산학협동활동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초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5인 500여명이 몰려 경영대 강당에서 진행됐다.
YG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16일 연세대 경영대학의 '소비자행동론' 수업에서 가수들의 중요 마케팅 수단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활용 경험담을 들려줬다.
2년 동안 미투데이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실성과 재미, 자연스러움"이라며 "단순히 홍보 수단으로 SNS를 활용하기보다 진심을 갖고 소통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지도 교수인 경영학과 이문규 교수는 산다라박의 강의가 끝난 후 "SNS 시대가 도래한 후 산다라박이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 중 한명이라고 여겼는데, 수업 시간에도 학생들과 자연스레 교감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산다라박이 미모뿐 아니라 차분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평했다.
이날 강의는 YG와 연세대 간 산학협동활동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초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나 5인 500여명이 몰려 경영대 강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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