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위반·의심 업소 2,483곳 적발

시간당 최저임금 4320 원을 지급하지 않은 2 천 4 백여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3 월부터 전국의 편의점과 PC 방 등 도,소매 서비스업체의 최저임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2 천 4 백 83 곳이 적발됐습니다.

업종별로 편의점과 주유소 등 도소매업이 천 4 백 8 곳, PC방과 당구장 등 여가 서비스업 5 백 74 곳, 숙박음식점 4 백 26 곳 등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최저임금 지급 실태 정기감독을 강화하고 상습 위반 사업장은 시정조치 없이 곧바로 사법처리하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