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서울 과학고 입시에서 정원 120명에 2,047명이 지원해 1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원 외로 최대 12명을 뽑는 '기회균등 전형'에는 94명이 지원했습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6.4%인 1,768명, 기회균등 전형에서도 76.6%인 72명이 지원해 이번에도 남 초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가 1,8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와 강원, 제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수명에서 수십 명씩 고루 지원했다고 서울시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원 외로 최대 12명을 뽑는 '기회균등 전형'에는 94명이 지원했습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6.4%인 1,768명, 기회균등 전형에서도 76.6%인 72명이 지원해 이번에도 남 초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가 1,8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와 강원, 제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수명에서 수십 명씩 고루 지원했다고 서울시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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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과학고 경쟁률 17대1…男 지원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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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4:14:52
2012학년도 서울 과학고 입시에서 정원 120명에 2,047명이 지원해 1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정원 외로 최대 12명을 뽑는 '기회균등 전형'에는 94명이 지원했습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6.4%인 1,768명, 기회균등 전형에서도 76.6%인 72명이 지원해 이번에도 남 초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가 1,8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와 강원, 제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수명에서 수십 명씩 고루 지원했다고 서울시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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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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