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 선로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7살 박모씨가 역으로 들어가던 열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이고, 열차의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제초기 끝부분이 선로 주변 돌 틈에 끼면서 열차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이고, 열차의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제초기 끝부분이 선로 주변 돌 틈에 끼면서 열차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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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초작업하던 60대 열차에 치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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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4:40:56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인근 선로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7살 박모씨가 역으로 들어가던 열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이고, 열차의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제초기 끝부분이 선로 주변 돌 틈에 끼면서 열차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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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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