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 측 관리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에 '인간방패'로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영 휴대전화 회사 사장인 모하메드 알마레리가 외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 직원 2만명과 그 가족 2만명을 통신시설에 배치해 나토의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양대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영 휴대전화 회사 사장인 모하메드 알마레리가 외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 직원 2만명과 그 가족 2만명을 통신시설에 배치해 나토의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양대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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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관리들, ‘인간방패’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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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5:12:02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 측 관리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공습에 '인간방패'로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영 휴대전화 회사 사장인 모하메드 알마레리가 외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자사 직원 2만명과 그 가족 2만명을 통신시설에 배치해 나토의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양대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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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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