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장차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의 인사가 났을 때 해당 인사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에 출생지와 출신 고교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람을 선임할 때 출신지역이나 학교 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인물이냐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출생지와 출신 고교는 보도자료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람을 선임할 때 출신지역이나 학교 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인물이냐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출생지와 출신 고교는 보도자료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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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인사 자료서 출생지와 출신고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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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5:25:16
청와대는 장차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의 인사가 났을 때 해당 인사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에 출생지와 출신 고교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람을 선임할 때 출신지역이나 학교 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인물이냐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출생지와 출신 고교는 보도자료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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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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