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사 자료서 출생지와 출신고교 제외”

입력 2011.05.17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장차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의 인사가 났을 때 해당 인사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에 출생지와 출신 고교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람을 선임할 때 출신지역이나 학교 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인물이냐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출생지와 출신 고교는 보도자료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인사 자료서 출생지와 출신고교 제외”
    • 입력 2011-05-17 15:25:16
    정치
청와대는 장차관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의 인사가 났을 때 해당 인사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에 출생지와 출신 고교를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사람을 선임할 때 출신지역이나 학교 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인물이냐를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출생지와 출신 고교는 보도자료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