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흘 동안 60포인트 넘게 내렸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줄면서 숨고르기를 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77포인트 내린 2,102.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2,092.32까지 내려갔지만 낙폭을 만회해 2,1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줄었지만 오늘도 2천331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고 기관도 53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35포인트 내린 501.7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2원 70전 내린 천88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77포인트 내린 2,102.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2,092.32까지 내려갔지만 낙폭을 만회해 2,1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줄었지만 오늘도 2천331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고 기관도 53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35포인트 내린 501.7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2원 70전 내린 천88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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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100선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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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5:55:48
최근 사흘 동안 60포인트 넘게 내렸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줄면서 숨고르기를 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1.77포인트 내린 2,102.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2,092.32까지 내려갔지만 낙폭을 만회해 2,1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는 줄었지만 오늘도 2천331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고 기관도 53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4.35포인트 내린 501.7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2원 70전 내린 천88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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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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