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 체제

입력 2011.05.17 (16: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이용일 총재 직무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프로야구 구단 사장단은 오늘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출범 당시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이용일 총재 고문을 총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유영구 전 총재의 고문으로 활동했던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은 후임 총재를 선출할때까지 당분간 총재 업무를 대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일 KBO사무총장은 새 총재를 뽑으려면 한달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일 직무대행이 후임 총재를 뽑는 일에 초점을 맞춰 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O 총재는 이사회에서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단주 총회에서 4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O,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 체제
    • 입력 2011-05-17 16:26:26
    국내프로야구
한국야구위원회가 이용일 총재 직무 대행체제로 운영됩니다. 프로야구 구단 사장단은 오늘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출범 당시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이용일 총재 고문을 총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유영구 전 총재의 고문으로 활동했던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은 후임 총재를 선출할때까지 당분간 총재 업무를 대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일 KBO사무총장은 새 총재를 뽑으려면 한달 이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용일 직무대행이 후임 총재를 뽑는 일에 초점을 맞춰 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O 총재는 이사회에서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단주 총회에서 4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선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