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증기 보일러 폭발…1명 다쳐
입력 2011.05.17 (16:54)
수정 2011.05.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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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5분쯤 서울 안암동의 한 세탁소에서 증기 보일러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앞길을 지나던 30살 최모 씨 등 행인들이 깨친 유리창 파편에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1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세탁소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일러 안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앞길을 지나던 30살 최모 씨 등 행인들이 깨친 유리창 파편에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1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세탁소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일러 안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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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 증기 보일러 폭발…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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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6:54:42
- 수정2011-05-17 22:10:16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서울 안암동의 한 세탁소에서 증기 보일러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앞길을 지나던 30살 최모 씨 등 행인들이 깨친 유리창 파편에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인근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1대의 유리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세탁소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일러 안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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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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