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입지 결정에 대한 영, 호남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울산시는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연합캠퍼스에 지원하기로 한 1조 5천억 원도 받아들이지 않고, 건설중인 원전과 방폐장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닷새째 단식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에 이어 청년회의소와 한우협회 등 5-6개 시민 사회단체들도 단식에 합류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과학벨트 심사 과정에서 국민에게 엄청난 갈등과 상처를 준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고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 책임자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울산시는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연합캠퍼스에 지원하기로 한 1조 5천억 원도 받아들이지 않고, 건설중인 원전과 방폐장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닷새째 단식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에 이어 청년회의소와 한우협회 등 5-6개 시민 사회단체들도 단식에 합류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과학벨트 심사 과정에서 국민에게 엄청난 갈등과 상처를 준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고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 책임자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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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벨트 입지 결정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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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7:05:43
과학벨트 입지 결정에 대한 영, 호남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울산시는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연합캠퍼스에 지원하기로 한 1조 5천억 원도 받아들이지 않고, 건설중인 원전과 방폐장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닷새째 단식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에 이어 청년회의소와 한우협회 등 5-6개 시민 사회단체들도 단식에 합류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과학벨트 심사 과정에서 국민에게 엄청난 갈등과 상처를 준 데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고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 책임자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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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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