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의 대표 주자인 장선재(27·대한지적공사)와 유진아(25·서울시청)가 처음으로 개최된 옴니엄 국내대회에서 우승했다.
장선재는 17일 경기도 광명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옴니엄 선수권대회에서 총 9점을 획득해 임채빈(가평군청·24점)과 임재연(의정부시청·29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진아는 합계 7점을 얻어 김수현(천안시청·13점)과 남궁소영(서울시청·20점)을 꺾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종목인 옴니엄은 개인추발과 포인트 레이스, 스크래치 등 6종목을 치르는 혼합 경기이다.
최종 순위는 개별 종목의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한다.
장선재는 6개 중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진아는 개인추발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옴니엄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택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별도의 대회를 열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오태희(서울체고)가 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하현우(창원기계공고·23점)와 김준빈(김해건설고·26점)이 뒤를 이었다.
장선재는 17일 경기도 광명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옴니엄 선수권대회에서 총 9점을 획득해 임채빈(가평군청·24점)과 임재연(의정부시청·29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진아는 합계 7점을 얻어 김수현(천안시청·13점)과 남궁소영(서울시청·20점)을 꺾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종목인 옴니엄은 개인추발과 포인트 레이스, 스크래치 등 6종목을 치르는 혼합 경기이다.
최종 순위는 개별 종목의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한다.
장선재는 6개 중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진아는 개인추발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옴니엄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택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별도의 대회를 열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오태희(서울체고)가 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하현우(창원기계공고·23점)와 김준빈(김해건설고·26점)이 뒤를 이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선재-유진아, 국내 첫 옴니엄 우승
-
- 입력 2011-05-17 17:14:50
한국 사이클의 대표 주자인 장선재(27·대한지적공사)와 유진아(25·서울시청)가 처음으로 개최된 옴니엄 국내대회에서 우승했다.
장선재는 17일 경기도 광명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옴니엄 선수권대회에서 총 9점을 획득해 임채빈(가평군청·24점)과 임재연(의정부시청·29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진아는 합계 7점을 얻어 김수현(천안시청·13점)과 남궁소영(서울시청·20점)을 꺾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종목인 옴니엄은 개인추발과 포인트 레이스, 스크래치 등 6종목을 치르는 혼합 경기이다.
최종 순위는 개별 종목의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한다.
장선재는 6개 중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진아는 개인추발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옴니엄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택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별도의 대회를 열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오태희(서울체고)가 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하현우(창원기계공고·23점)와 김준빈(김해건설고·26점)이 뒤를 이었다.
장선재는 17일 경기도 광명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옴니엄 선수권대회에서 총 9점을 획득해 임채빈(가평군청·24점)과 임재연(의정부시청·29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진아는 합계 7점을 얻어 김수현(천안시청·13점)과 남궁소영(서울시청·20점)을 꺾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종목인 옴니엄은 개인추발과 포인트 레이스, 스크래치 등 6종목을 치르는 혼합 경기이다.
최종 순위는 개별 종목의 순위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한다.
장선재는 6개 중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진아는 개인추발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옴니엄을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택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별도의 대회를 열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오태희(서울체고)가 22점으로 1위에 올랐고, 하현우(창원기계공고·23점)와 김준빈(김해건설고·26점)이 뒤를 이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