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기대주인 이재형(보성고)이 제16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81㎏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재형은 17일 오후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81㎏급 결승에서 정원준(용인대)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재형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난달 열린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우승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자 90㎏급에서는 원종훈(용인대)이 곽동한(용인대)을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100㎏급과 100㎏ 이상급에서는 각각 김영훈과 조구함(이상 용인대)이 우승했다.
한편, 여자부 70㎏급에서는 이원옥(용인대)이 김태언을 허리채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8㎏급의 윤현지(철원여고)와 78㎏ 이상급의 조아라(한국체대)도 나란히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재형은 17일 오후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81㎏급 결승에서 정원준(용인대)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재형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난달 열린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우승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자 90㎏급에서는 원종훈(용인대)이 곽동한(용인대)을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100㎏급과 100㎏ 이상급에서는 각각 김영훈과 조구함(이상 용인대)이 우승했다.
한편, 여자부 70㎏급에서는 이원옥(용인대)이 김태언을 허리채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8㎏급의 윤현지(철원여고)와 78㎏ 이상급의 조아라(한국체대)도 나란히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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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청소년유도, 이재형 남 8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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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7:15:20
한국 남자 유도 중량급 기대주인 이재형(보성고)이 제16회 전국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81㎏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재형은 17일 오후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81㎏급 결승에서 정원준(용인대)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재형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난달 열린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우승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자 90㎏급에서는 원종훈(용인대)이 곽동한(용인대)을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100㎏급과 100㎏ 이상급에서는 각각 김영훈과 조구함(이상 용인대)이 우승했다.
한편, 여자부 70㎏급에서는 이원옥(용인대)이 김태언을 허리채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8㎏급의 윤현지(철원여고)와 78㎏ 이상급의 조아라(한국체대)도 나란히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재형은 17일 오후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81㎏급 결승에서 정원준(용인대)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재형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지난달 열린 YMCA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우승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자 90㎏급에서는 원종훈(용인대)이 곽동한(용인대)을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100㎏급과 100㎏ 이상급에서는 각각 김영훈과 조구함(이상 용인대)이 우승했다.
한편, 여자부 70㎏급에서는 이원옥(용인대)이 김태언을 허리채기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78㎏급의 윤현지(철원여고)와 78㎏ 이상급의 조아라(한국체대)도 나란히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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