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포 진지에서 방사포가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돼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자는 오늘 오후 중부전선 강원도 화천군 적근산의 남방한계선으로부터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북한군 포 진지 갱도에서 240밀리 방사포 4문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자는 북한 군이 통상적인 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측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자는 오늘 오후 중부전선 강원도 화천군 적근산의 남방한계선으로부터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북한군 포 진지 갱도에서 240밀리 방사포 4문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자는 북한 군이 통상적인 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측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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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방사포 4문 남쪽 겨냥…軍 “통상훈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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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7:24:27
북한군의 포 진지에서 방사포가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돼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자는 오늘 오후 중부전선 강원도 화천군 적근산의 남방한계선으로부터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북한군 포 진지 갱도에서 240밀리 방사포 4문이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자는 북한 군이 통상적인 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측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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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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