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최근 닷새 동안 단수로 주민들이 식수난을 겪은 경북 구미시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피해 주민들에게 "배상과 보상 문제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광역 취수원 문제도 중앙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구미지구 공사현장도 찾아 4대강 사업이 국민의 사업으로 승화되기 바란다며 홍수와 환경보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피해 주민들에게 "배상과 보상 문제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광역 취수원 문제도 중앙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구미지구 공사현장도 찾아 4대강 사업이 국민의 사업으로 승화되기 바란다며 홍수와 환경보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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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단수사태 겪은 경북 구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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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8:38:57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최근 닷새 동안 단수로 주민들이 식수난을 겪은 경북 구미시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피해 주민들에게 "배상과 보상 문제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광역 취수원 문제도 중앙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구미지구 공사현장도 찾아 4대강 사업이 국민의 사업으로 승화되기 바란다며 홍수와 환경보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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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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