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이 하루종일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신호 케이블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나 신호 설비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메트로가 수신호로 열차를 운행하면서 전동차 속도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4호선 전 구간에서 지하철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밤사이 복구 작업과 점검이 마무리되면 내일 아침부터는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신호 케이블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나 신호 설비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메트로가 수신호로 열차를 운행하면서 전동차 속도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4호선 전 구간에서 지하철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밤사이 복구 작업과 점검이 마무리되면 내일 아침부터는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철 4호선 내일 오전 정상 운행될 듯
-
- 입력 2011-05-17 22:08:51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하루종일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신호 케이블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나 신호 설비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메트로가 수신호로 열차를 운행하면서 전동차 속도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4호선 전 구간에서 지하철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밤사이 복구 작업과 점검이 마무리되면 내일 아침부터는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안다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