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숨진 11명의 민주 열사를 기리는 영정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 다채로운 추모공연이 열린 전야제에는 5천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습니다.
5·18 31주년인 내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숨진 11명의 민주 열사를 기리는 영정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 다채로운 추모공연이 열린 전야제에는 5천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습니다.
5·18 31주년인 내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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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31주년 전야제 추모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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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23:34:51
5.18 3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숨진 11명의 민주 열사를 기리는 영정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 다채로운 추모공연이 열린 전야제에는 5천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습니다.
5·18 31주년인 내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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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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