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1주년 전야제 추모 분위기 고조

입력 2011.05.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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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숨진 11명의 민주 열사를 기리는 영정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 다채로운 추모공연이 열린 전야제에는 5천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습니다.

5·18 31주년인 내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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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31주년 전야제 추모 분위기 고조
    • 입력 2011-05-17 23:34:51
    사회
5.18 3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오늘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다 숨진 11명의 민주 열사를 기리는 영정 행진을 시작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 등 다채로운 추모공연이 열린 전야제에는 5천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했습니다. 5·18 31주년인 내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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