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 변화구 만나면 ‘거인 속수무책’

입력 2011.05.19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삼성과 KIA, 그리고 롯데가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중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5할 승률에 복귀한 롯데가 SK를 만났습니다.



타선이 살아난 롯데는 사도스키를 내세워서 천적 SK전 연승에 도전했고, SK는 올시즌 실질적인 에이스인 글로버가 나서는 만큼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습니다.



두 외국인 투수가 맞대결을 벌인 문학 경기, SK와 롯데의 시즌 4차전입니다.



SK가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는데요.



글로버는 역시, 롯데에게 강했습니다.



6.1이닝 1실점,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롯데전 5연승을 달렸는데요.



동점 위기에서 오른 SK 정우람은 프로야구 통산 2번째이자 최연소, 최소 경기 10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버 변화구 만나면 ‘거인 속수무책’
    • 입력 2011-05-19 07:58:44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삼성과 KIA, 그리고 롯데가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중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5할 승률에 복귀한 롯데가 SK를 만났습니다.

타선이 살아난 롯데는 사도스키를 내세워서 천적 SK전 연승에 도전했고, SK는 올시즌 실질적인 에이스인 글로버가 나서는 만큼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였습니다.

두 외국인 투수가 맞대결을 벌인 문학 경기, SK와 롯데의 시즌 4차전입니다.

SK가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는데요.

글로버는 역시, 롯데에게 강했습니다.

6.1이닝 1실점,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롯데전 5연승을 달렸는데요.

동점 위기에서 오른 SK 정우람은 프로야구 통산 2번째이자 최연소, 최소 경기 10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