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 D-100, 행사로 ‘붐업’ 조성

입력 2011.05.19 (12:29) 수정 2011.05.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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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D-100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대회 붐 조성에 나섭니다.

김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 케냐 몸바사에서 감동적인 유치소식을 전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세계 212개 나라에서 선수와 임원 3천 5백여 명과 취재진 2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제전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셈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오늘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마라톤 루프 코스에서는 각계 인사와 시민 2011명이 참가하는 이어달리기가 펼쳐지고, 대구 스타디움에서는 212개 회원연맹의 국기가 게양됩니다.

<인터뷰>문동후(2011대회조직위 부위원장):"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서 대부분 유명하신 분들이 뜀으로써 시민들의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 오늘 저녁 스타디움 앞에서는 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른 인순이와 허각을 비롯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성공기원 음악회가 열립니다.

KBS는 전국적인 대회 붐 조성을 위해 D-100일 기념행사와 성공기원 음악회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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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육상 D-100, 행사로 ‘붐업’ 조성
    • 입력 2011-05-19 12:29:02
    • 수정2011-05-19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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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D-100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대회 붐 조성에 나섭니다. 김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7년 케냐 몸바사에서 감동적인 유치소식을 전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세계 212개 나라에서 선수와 임원 3천 5백여 명과 취재진 2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제전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셈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오늘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마라톤 루프 코스에서는 각계 인사와 시민 2011명이 참가하는 이어달리기가 펼쳐지고, 대구 스타디움에서는 212개 회원연맹의 국기가 게양됩니다. <인터뷰>문동후(2011대회조직위 부위원장):"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서 대부분 유명하신 분들이 뜀으로써 시민들의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 오늘 저녁 스타디움 앞에서는 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른 인순이와 허각을 비롯해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성공기원 음악회가 열립니다. KBS는 전국적인 대회 붐 조성을 위해 D-100일 기념행사와 성공기원 음악회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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