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벼락·돌풍 동반 많은 비…5~30㎜

입력 2011.05.20 (07:57) 수정 2011.05.20 (0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중부지방을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엔 천둥번개가 치면서 제법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계속되고, 낮동안에는 잠시 주춤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져 내일 아침까지 한두차례 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내일 아침 서울,경기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비구름이 강원 영동지방을 시작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남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남부지방엔 10에서 5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지방은 5에서 30mm 가량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 충남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벼락·돌풍 동반 많은 비…5~30㎜
    • 입력 2011-05-20 07:57:45
    • 수정2011-05-20 08:40:3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중부지방을 지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엔 천둥번개가 치면서 제법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계속되고, 낮동안에는 잠시 주춤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오후늦게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져 내일 아침까지 한두차례 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내일 아침 서울,경기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비구름이 강원 영동지방을 시작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남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남부지방엔 10에서 5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지방은 5에서 30mm 가량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아침, 충남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