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찰차의 추격을 받던 오토바이가 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한 대가 중앙선을 넘나들며 차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합니다.
곧바로 순찰차가 오토바이를 바짝 뒤쫓습니다.
도난 신고된 오토바이와 경찰의 추격전입니다.
이렇게 1km를 도주하던 10대 후반의 오토바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녹취>경찰 관계자 : "도난 수배차량이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방송으로 서라고 했는데도 도망을 간거죠."
어제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7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에서 아내 44살 허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법원에서 가정폭력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양쪽 집안 쪽의 얘기로는 사이가 안 좋았다고 그 얘기지요 모."
오늘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포천시의 한 국도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가 추돌해 트럭 운전자 5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경찰차의 추격을 받던 오토바이가 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한 대가 중앙선을 넘나들며 차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합니다.
곧바로 순찰차가 오토바이를 바짝 뒤쫓습니다.
도난 신고된 오토바이와 경찰의 추격전입니다.
이렇게 1km를 도주하던 10대 후반의 오토바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녹취>경찰 관계자 : "도난 수배차량이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방송으로 서라고 했는데도 도망을 간거죠."
어제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7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에서 아내 44살 허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법원에서 가정폭력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양쪽 집안 쪽의 얘기로는 사이가 안 좋았다고 그 얘기지요 모."
오늘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포천시의 한 국도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가 추돌해 트럭 운전자 5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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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격 받던 도난 오토바이 교통사고
-
- 입력 2011-05-22 21:43:07
<앵커 멘트>
경찰차의 추격을 받던 오토바이가 버스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투신 자살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한 대가 중앙선을 넘나들며 차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합니다.
곧바로 순찰차가 오토바이를 바짝 뒤쫓습니다.
도난 신고된 오토바이와 경찰의 추격전입니다.
이렇게 1km를 도주하던 10대 후반의 오토바이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녹취>경찰 관계자 : "도난 수배차량이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방송으로 서라고 했는데도 도망을 간거죠."
어제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7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집에서 아내 44살 허모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일 법원에서 가정폭력으로 아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양쪽 집안 쪽의 얘기로는 사이가 안 좋았다고 그 얘기지요 모."
오늘 오후 5시 반쯤엔 경기도 포천시의 한 국도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가 추돌해 트럭 운전자 54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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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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