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시의회와 협의

입력 2011.05.23 (06:21) 수정 2011.05.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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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시의회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예산 확보와 시의회와 조율 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되면 오는 2학기부터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학자금 대출이자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1 년 이상 거주하면서 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지원 대상자는 약 만 2 천여 명, 지원액은 연간 110 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일부 시의원들과 대학생 단체들이 주장하는 '1 년 거주조건 삭제' 문제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주 조건이 삭제되면 수혜 대학생은 2 만명에 육박하고 지원액도 연간 2 백억원 안팎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대학생과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사회적인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대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은 지난 16 일 한양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서울시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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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시의회와 협의
    • 입력 2011-05-23 06:21:39
    • 수정2011-05-23 10:26:11
    사회
서울시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시의회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예산 확보와 시의회와 조율 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되면 오는 2학기부터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학자금 대출이자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며 서울에 주소를 두고 1 년 이상 거주하면서 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지원 대상자는 약 만 2 천여 명, 지원액은 연간 110 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서울시는 시의회 일부 시의원들과 대학생 단체들이 주장하는 '1 년 거주조건 삭제' 문제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주 조건이 삭제되면 수혜 대학생은 2 만명에 육박하고 지원액도 연간 2 백억원 안팎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대학생과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사회적인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대학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서울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은 지난 16 일 한양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서울시에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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