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피해 제한적”

입력 2011.05.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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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해 영공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폭발 직후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피해가 제한적일거라는 다행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로 솟아오른 하얀 화산재가 거대한 구름 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에 있는 그림스보튼 화산이 지진과 함께 폭발한겁니다.

아이스란드 당국은 영공을 잠정 폐쇄했고 최대 공항인 케플라비크 국제공항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작년 4월의 항공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북유럽 화산학 과학센터는 화산재가 서쪽과 북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돼 유럽권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폴 에이나르슨

아이슬란드 기상청도 한때 20km상공까지 치솟았던 화산재가 현재 절반 수준인 11km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산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여행 금지 조치도 해제됐습니다.

유럽 항공 관제청인 유로컨트롤도 화산폭발이 유럽과 대서양 연안 국가의 항공기 운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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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피해 제한적”
    • 입력 2011-05-23 13:00:14
    뉴스 12
<앵커 멘트> 아이슬란드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해 영공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폭발 직후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피해가 제한적일거라는 다행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로 솟아오른 하얀 화산재가 거대한 구름 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에 있는 그림스보튼 화산이 지진과 함께 폭발한겁니다. 아이스란드 당국은 영공을 잠정 폐쇄했고 최대 공항인 케플라비크 국제공항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작년 4월의 항공대란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북유럽 화산학 과학센터는 화산재가 서쪽과 북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돼 유럽권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폴 에이나르슨 아이슬란드 기상청도 한때 20km상공까지 치솟았던 화산재가 현재 절반 수준인 11km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산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여행 금지 조치도 해제됐습니다. 유럽 항공 관제청인 유로컨트롤도 화산폭발이 유럽과 대서양 연안 국가의 항공기 운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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