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첼시, 다시한번 히딩크 마법?

입력 2011.05.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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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적 부진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전격 해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새 사령탑 후보로 히딩크 터키 국가 대표팀 감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의 첼시에 히딩크의 마법이 재현될까, 감독 경질과 함께 변화에 시동을 건 첼시.



새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로 히딩크 터키 국가 대표팀 감독이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임시 지휘봉을 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히딩크가, 첼시에 또 한 번 영광을 안겨줄지 축구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골키퍼의 어설픈 볼처리가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 실점도 어이없게 헌납합니다.



결국 홈 관중의 난동과 몸싸움으로 경기는 중단됐습니다.



헬멧을 고쳐매고, 보호 장비로 무장합니다.



험난한 산악 코스를 기대했는데 잡초가 무성한 들판입니다.



평범해보여도 출전자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장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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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첼시, 다시한번 히딩크 마법?
    • 입력 2011-05-24 22:08:32
    뉴스 9
<앵커 멘트>

성적 부진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전격 해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새 사령탑 후보로 히딩크 터키 국가 대표팀 감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의 첼시에 히딩크의 마법이 재현될까, 감독 경질과 함께 변화에 시동을 건 첼시.

새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로 히딩크 터키 국가 대표팀 감독이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임시 지휘봉을 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히딩크가, 첼시에 또 한 번 영광을 안겨줄지 축구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골키퍼의 어설픈 볼처리가 실점으로 이어집니다.

두 번째 실점도 어이없게 헌납합니다.

결국 홈 관중의 난동과 몸싸움으로 경기는 중단됐습니다.

헬멧을 고쳐매고, 보호 장비로 무장합니다.

험난한 산악 코스를 기대했는데 잡초가 무성한 들판입니다.

평범해보여도 출전자들에겐 치열한 경쟁의 장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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