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희문 내년 개방…관광명소로 개발

입력 2011.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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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에 개방되고 주변이 관광명소로 개발됩니다.

또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 일대를 의료관광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서울 중구가 마련한 `중구 관광진흥 활성화 방안'을 보면 광희문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광희문을 상징하는 캐릭터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주변 보도의 폭을 넓히고 화장실과 의자, 간이 판매점을 설치하는 등 시설도 개선합니다.

아울러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올 상반기 안에 지식경제부에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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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희문 내년 개방…관광명소로 개발
    • 입력 2011-05-25 09:30:12
    사회
서울의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에 개방되고 주변이 관광명소로 개발됩니다. 또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 일대를 의료관광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서울 중구가 마련한 `중구 관광진흥 활성화 방안'을 보면 광희문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광희문을 상징하는 캐릭터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주변 보도의 폭을 넓히고 화장실과 의자, 간이 판매점을 설치하는 등 시설도 개선합니다. 아울러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올 상반기 안에 지식경제부에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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