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시즌 첫 질주 “세계 최고 입증”

입력 2011.05.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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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8월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우사인 볼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내일 로마에서 올시즌 첫 출격에 나섭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탄 사나이 볼트의 질주가 다시 시작됩니다.



볼트는 내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육상연맹 대회에 출전합니다.



지난 해 아킬레스건 부상 뒤 9개월 여 만의 복귀입니다.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끼를 선보인 볼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대구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미터가 넘는 ’테니스계의 골리앗’ 이스너의 강력한 서브가 터집니다.



클레이황제 나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스너는 세트스코어 2대 1로 앞서며 프랑스오픈 최대 이변을 일으키는듯 했지만, 나달의 마지막 반격을 막지 못하고 2대3로 졌습니다.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마이애미가 연장 접전 끝에 시카고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스탠리컵에서 나온 만화같은 패스입니다.



벽을 맞고 나온 팩이 거짓말처럼 골로 연결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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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시즌 첫 질주 “세계 최고 입증”
    • 입력 2011-05-25 22:10:18
    뉴스 9
<앵커 멘트>

오는 8월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우사인 볼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내일 로마에서 올시즌 첫 출격에 나섭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탄 사나이 볼트의 질주가 다시 시작됩니다.

볼트는 내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육상연맹 대회에 출전합니다.

지난 해 아킬레스건 부상 뒤 9개월 여 만의 복귀입니다.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끼를 선보인 볼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대구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미터가 넘는 ’테니스계의 골리앗’ 이스너의 강력한 서브가 터집니다.

클레이황제 나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스너는 세트스코어 2대 1로 앞서며 프랑스오픈 최대 이변을 일으키는듯 했지만, 나달의 마지막 반격을 막지 못하고 2대3로 졌습니다.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마이애미가 연장 접전 끝에 시카고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스탠리컵에서 나온 만화같은 패스입니다.

벽을 맞고 나온 팩이 거짓말처럼 골로 연결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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