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승부 조작’ 前 국가대표 조사
입력 2011.05.26 (13:01)
수정 2011.05.26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토식 복권'에서 배당금을 노리고 승부조작을 위해 프로축구 선수들을 매수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전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어제 전 국가대표 축구팀 공격수 27살 김모 선수를 소환 조사했으며, 김씨가 동료 선수와 함께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 전직 프로 축구선수 28살 김모씨 등 브로커 2명에게 각각 1억 원과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프로선수 2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어제 전 국가대표 축구팀 공격수 27살 김모 선수를 소환 조사했으며, 김씨가 동료 선수와 함께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 전직 프로 축구선수 28살 김모씨 등 브로커 2명에게 각각 1억 원과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프로선수 2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승부 조작’ 前 국가대표 조사
-
- 입력 2011-05-26 13:01:36
- 수정2011-05-26 13:11:17
'토토식 복권'에서 배당금을 노리고 승부조작을 위해 프로축구 선수들을 매수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전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어제 전 국가대표 축구팀 공격수 27살 김모 선수를 소환 조사했으며, 김씨가 동료 선수와 함께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 전직 프로 축구선수 28살 김모씨 등 브로커 2명에게 각각 1억 원과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프로선수 2명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