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이 향후 남북관계와 북한의 태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1주일간의 김 위원장 방중에 대해 "북중 간의 외교적 활동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적극적 해석을 피하면서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과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그에 따라 북한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태도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1주일간의 김 위원장 방중에 대해 "북중 간의 외교적 활동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적극적 해석을 피하면서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과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그에 따라 북한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태도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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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대변인 “김정일 방중, 남북관계 영향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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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7 16:12:06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이 향후 남북관계와 북한의 태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1주일간의 김 위원장 방중에 대해 "북중 간의 외교적 활동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적극적 해석을 피하면서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과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그에 따라 북한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태도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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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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