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김정은, 김정일 위원장 국경 마중”

입력 2011.05.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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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후계자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때 동행하지 않은 사실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중국 베이징에서 돌아오는 김정일 위원장을 국경에서 마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로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기간내내 북한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졍 마중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이명수 인민보안부장, 김원홍 군 정치국 부국장 등이 함께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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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매체 “김정은, 김정일 위원장 국경 마중”
    • 입력 2011-05-27 16:21:27
    정치
북한정권 후계자 김정은이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때 동행하지 않은 사실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중국 베이징에서 돌아오는 김정일 위원장을 국경에서 마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로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기간내내 북한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졍 마중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이명수 인민보안부장, 김원홍 군 정치국 부국장 등이 함께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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