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돌이 공연 힘? ‘넥센 모처럼 웃었다’

입력 2011.05.27 (20:51) 수정 2011.05.27 (22:50)
턱돌이 응원 ‘더이상 패배는 없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클리닝 타임때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트로트 가수 서진필씨와 함께 '더이상 패배는 없다'란 머리띠를 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넥센이 LG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턱돌이의 응원 공연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클리닝 타임때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트로트 가수 서진필씨와 함께 '더이상 패배는 없다'란 머리띠를 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홈런볼 쉽게 잡기?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1회말 넥센 공격. 2사 무루에서 3번 타자 유한준의 홈런성 타구를 LG 좌익수 정의윤이 담장 위로 손을 뻗어 잡아내고 있다.
홈런 치고 자신감 업!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초 LG 공격. 무사 무루에서 4번 지명타자 박용택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홈런 미소 활짝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초 LG 공격. 무사 무루에서 4번 지명타자 박용택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친 후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웃음짓고 있다.
내 홈런 봤지?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초 LG 공격. 무사 무루에서 4번 지명타자 박용택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친 후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승리 향한 안타 시동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말 넥센 공격. 2사 1,2루에서 8번 허준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공은 언제 오려나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말 넥센 공격. 2사 1,2루에서 8번 허준의 우월 적시타때 1루 주자 지석훈이 홈을 파고 들고 있다.
역전 성공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2회말 넥센 공격. 2사 1,2루에서 8번 허준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은 오윤(오른쪽)과 지석훈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은 벌써 왔다 가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4회말 넥센 공격. 무사 1루에서 5번 강병식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알드리지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LG 유격수 박경수.
홈에서 브레이크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5회초 LG 공격 1사 1,3루에서 1번 양영동의 내야 땅볼때 3루 주자 정의윤이 홈을 파고들다 넥센 포수 허준에게 막혀 아웃되고 있다.
필사의 손 뻗기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5회초 LG 공격 1사 1루에서 9번 서동욱 타석때 1루 주자 정의윤이 넥센 투수 김성태의 견제구에 황급히 귀루하고 있다.
같은 곳 보는 다른 자세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6회초 LG 공격 무사 1루에서 4번 박용택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이병규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넥센 유격수는 지석훈.
‘좀 비켜봐’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초 LG 공격 무사 1루에서 7번 정성훈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이택근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넥센 2루수는 김일경.
자세가 묘하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초 LG 공격 무사 1루에서 7번 정성훈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이택근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넥센 2루수는 김일경.
휴~ 한숨 돌리고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초 3-2 박빙의 상황에서 넥센 김시진 감독이 LG의 2사 만루 찬스에서 송신영 투수가 LG 2번 박경수를 삼진으로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턱돌이 응원은 계속된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말 3-2 아슬아슬한 리드를 하던 넥센 공격 2사 2루에서 9번 대타 조중근이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대주자로 교체돼 더그 아웃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이 환영하고 있다.
조중근 방망이에 집중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말 넥센 공격 2사 2루에서 넥센 김시진 감독이 9번 대타 조중근의 1타점 적시타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느낌이 좋아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7회말 넥센 공격 2사 2루에서 넥센 김시진 감독이 9번 대타 조중근이 1타점 적시타를 치자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솔로 홈런에 한숨 돌리고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8회초 LG 공격 무사 무루에서 3번 이병규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팬들에 감사 인사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8회초 LG 공격 무사 무루에서 3번 이병규가 솔로 홈런을 친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표정으로 제압?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 8회초 LG 공격 무사 1루에서 5번 조인성의 내야 땅볼때 1루 주자 박용택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되고 있다. 넥센 2루수는 김민성.
넥센, 모처럼 웃었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4-3으로 LG를 제압해 8연패 뒤 달콤한 1승을 거둔 넥센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8연패 뒤 값진 1승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4-3으로 LG를 제압해 8연패 뒤 달콤한 1승을 거둔 넥센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김광현 최악투 ‘내가 왜 이럴까’ 2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2회말 삼성 타선에 잇달아 안타를 허용하자 글러브에 얼굴을 묻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광현은 1⅓이닝 동안 7실점한 뒤 강판됐다. 경기는 삼성이 SK에 9대 3으로 승리했다.
‘공이 문제일까?’ 2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2회말 삼성 타선에 안타를 계속 맞자 공을 만지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김광현은 1⅓이닝 동안 7실점한 뒤 강판됐다.
결국 고개 숙이다 27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전에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이 2회말 삼성 타선에 잇달아 안타를 허용하며 7실점 한 뒤 강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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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5-27 2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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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클리닝 타임때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트로트 가수 서진필씨와 함께 '더이상 패배는 없다'란 머리띠를 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넥센이 LG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클리닝 타임때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트로트 가수 서진필씨와 함께 '더이상 패배는 없다'란 머리띠를 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넥센이 LG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넥센전에서 클리닝 타임때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트로트 가수 서진필씨와 함께 '더이상 패배는 없다'란 머리띠를 하고 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넥센이 LG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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