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볼트, 9초91 우승 ‘건재 과시’

안녕하세요~ 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9개 월 만의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볼트는 다이아몬드리그 100미터 결승에서 막판 폭발적인 스퍼트를 올리며 9초 9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뇌물 의혹’ 함맘 “블래터도 조사하라”



뇌물 제공 의혹으로 국제축구연맹의 조사를 받게된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프 블래터 피파 회장도 함께 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함맘 회장은 피파가 제기한 의혹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다음달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블래터가 경쟁자인 자신을 사퇴시키려는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달·샤랴포바 32강 진출



세계 랭킹 1위 나달이 프랑스오픈 통산 6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나달은 스페인의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파블로 안두하르를 3대0으로 물리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 후보인 샤라포바가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를 2대1로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