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지옥 훈련 ‘정신 재무장’

입력 2011.05.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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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2009-2010시즌 챔피언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만큼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기 위해서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새벽 6시 선수들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홉시부터는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2시간 동안 산악 달리기와 인터벌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밤에 300개의 슈팅 연습을 끝내면 10시가 넘습니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식사 시간을 빼면 쉴 틈없는 강도높은 훈련의 연속입니다.



특히 선수들은 오후 훈련을 지옥의 시간으로 부릅니다.



먼저 급경사의 10km 산 주변 도로를 쉬지 않고 달립니다.



숨이 턱에 차오르지만 잠시도 쉬어갈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언덕을 전력질주로 30번 오르내리는 인터벌 훈련, 발목을 다친 김동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동우(모비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2009-2010 시즌 챔피언에서 지난 시즌에는 8위로 추락한 모비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위한 지옥 훈련으로 새로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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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스 지옥 훈련 ‘정신 재무장’
    • 입력 2011-05-27 22:08:2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2009-2010시즌 챔피언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만큼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기 위해서입니다.

정충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새벽 6시 선수들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홉시부터는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에는 2시간 동안 산악 달리기와 인터벌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밤에 300개의 슈팅 연습을 끝내면 10시가 넘습니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식사 시간을 빼면 쉴 틈없는 강도높은 훈련의 연속입니다.

특히 선수들은 오후 훈련을 지옥의 시간으로 부릅니다.

먼저 급경사의 10km 산 주변 도로를 쉬지 않고 달립니다.

숨이 턱에 차오르지만 잠시도 쉬어갈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종천(모비스)

언덕을 전력질주로 30번 오르내리는 인터벌 훈련, 발목을 다친 김동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동우(모비스)

<인터뷰> 유재학(모비스 감독)

2009-2010 시즌 챔피언에서 지난 시즌에는 8위로 추락한 모비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위한 지옥 훈련으로 새로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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