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S라인 아름답게’ 벨리 댄스

<앵커 멘트>



스포츠 특공대!



오늘은 세계 벨리 댄스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현장을 찾아갑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녀들이 몸 단장에 한창입니다.



섹시한 의상과 아름다운 화장.. 벨리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타이완"



<현장음> "일본에서 왔어요."



벨리 댄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아시아 4개국 300여 명이 모였습니다.



<현장음> "파이팅, 파이팅!"



여성의 S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춤, 벨리댄스!



일명 배꼽춤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복부와 골반을 현란하게 움직여 보기에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줍니다.



<인터뷰> 최서진 (19세/경기도 수원시): "여성스러움과 관능적이에요."



<인터뷰> 강혜정 (34세/경기도 파주시): "의상과 동작, 음악이 정말 좋아서 벨리 댄스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건강한 아름다움!



지켜보고 있으면 도전 의식도 생기는데요.



<인터뷰> 손영숙 (50세/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저도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어요. 그래서 벨리 댄스를 배우고 싶습니다."



황홀하고 흥겨운 대결의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