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류하면, 겨울연가 겨울연가 하면 강원도가 생각나죠.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한중일 관광장관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엄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춘천 남이섬.
녹음 우거진 메타세콰이어길을 중국과 일본 관광장관들이 찾았습니다.
<녹취> "하하!!!"
겨울연가 주인공이 된 듯 포즈도 취해 봅니다.
지난해에만 외국 관광객 33만 명이 다녀간 남이섬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우원쉐(중국 국가 여유국 차관보) : "중국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데, 와서 보니까 일리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광지 관리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한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한국의 전통음식.
고운 색과 감칠맛에 반합니다.
음식의 숨은 지혜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녹취> 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발효음식의 효모의 여러가지 성분들, 그런 부분들이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데에."
대형 함지박에 200인분의 비빔밥을 직접 만들며 한국 관광상품의 무한한 가치를 다시 확인합니다.
<녹취> 미조하타 히로시(일본관광청 장관) : "점보비빕밥 만드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가면 이런 매력에 대해 어필하고자 합니다."
한, 중, 일 관광장관들은 한류관광지를 포함해, 3국의 관광상품을 연계한 '골든 루트 10선'개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한류하면, 겨울연가 겨울연가 하면 강원도가 생각나죠.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한중일 관광장관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엄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춘천 남이섬.
녹음 우거진 메타세콰이어길을 중국과 일본 관광장관들이 찾았습니다.
<녹취> "하하!!!"
겨울연가 주인공이 된 듯 포즈도 취해 봅니다.
지난해에만 외국 관광객 33만 명이 다녀간 남이섬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우원쉐(중국 국가 여유국 차관보) : "중국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데, 와서 보니까 일리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광지 관리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한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한국의 전통음식.
고운 색과 감칠맛에 반합니다.
음식의 숨은 지혜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녹취> 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발효음식의 효모의 여러가지 성분들, 그런 부분들이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데에."
대형 함지박에 200인분의 비빔밥을 직접 만들며 한국 관광상품의 무한한 가치를 다시 확인합니다.
<녹취> 미조하타 히로시(일본관광청 장관) : "점보비빕밥 만드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가면 이런 매력에 대해 어필하고자 합니다."
한, 중, 일 관광장관들은 한류관광지를 포함해, 3국의 관광상품을 연계한 '골든 루트 10선'개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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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관광장관, 한국의 멋과 맛에 취하다!
-
- 입력 2011-05-30 22:04:18
<앵커 멘트>
한류하면, 겨울연가 겨울연가 하면 강원도가 생각나죠.
한국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한중일 관광장관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엄진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춘천 남이섬.
녹음 우거진 메타세콰이어길을 중국과 일본 관광장관들이 찾았습니다.
<녹취> "하하!!!"
겨울연가 주인공이 된 듯 포즈도 취해 봅니다.
지난해에만 외국 관광객 33만 명이 다녀간 남이섬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우원쉐(중국 국가 여유국 차관보) : "중국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데, 와서 보니까 일리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광지 관리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한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한국의 전통음식.
고운 색과 감칠맛에 반합니다.
음식의 숨은 지혜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녹취> 정병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국 발효음식의 효모의 여러가지 성분들, 그런 부분들이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데에."
대형 함지박에 200인분의 비빔밥을 직접 만들며 한국 관광상품의 무한한 가치를 다시 확인합니다.
<녹취> 미조하타 히로시(일본관광청 장관) : "점보비빕밥 만드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돌아가면 이런 매력에 대해 어필하고자 합니다."
한, 중, 일 관광장관들은 한류관광지를 포함해, 3국의 관광상품을 연계한 '골든 루트 10선'개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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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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