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생 4만 4천 명 무상급식 추가
입력 2011.06.02 (06:09)
수정 2011.06.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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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시내 저소득층 초.중.고생 4 만 4 천명이 추가로 급식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무상급식 지원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11 % 에서 16 % 로 늘리기 위해 예산 208 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63 억원을 지난달 말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초.중.고생의 소득 하위 11 % 까지 급식비를 지원해 왔는데 매년 5 % 포인트씩 지원 대상을 넓혀 오는 2014 년엔 30 % 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 3 월현재 무상급식 지원 대상은 14 만 3 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4 만 4 천명이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무상급식 지원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11 % 에서 16 % 로 늘리기 위해 예산 208 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63 억원을 지난달 말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초.중.고생의 소득 하위 11 % 까지 급식비를 지원해 왔는데 매년 5 % 포인트씩 지원 대상을 넓혀 오는 2014 년엔 30 % 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 3 월현재 무상급식 지원 대상은 14 만 3 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4 만 4 천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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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중·고생 4만 4천 명 무상급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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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06:09:15
- 수정2011-06-02 16:05:54
올해 서울 시내 저소득층 초.중.고생 4 만 4 천명이 추가로 급식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무상급식 지원 대상 범위를 소득 하위 11 % 에서 16 % 로 늘리기 위해 예산 208 억원을 편성했으며 이 가운데 63 억원을 지난달 말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초.중.고생의 소득 하위 11 % 까지 급식비를 지원해 왔는데 매년 5 % 포인트씩 지원 대상을 넓혀 오는 2014 년엔 30 % 까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 3 월현재 무상급식 지원 대상은 14 만 3 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4 만 4 천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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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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