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알짜정보] 과일껍질, 이젠 버리지 마세요~ 外

입력 2011.06.02 (08:56) 수정 2011.06.02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콕! 알짜정보> 이지연입니다.



오늘은 과일껍질을 쉽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된 그릇을 오렌지 껍질로 문지르고 30분 뒤에 뜨거운 물로 헹구면, 새것 같죠?



시커멓게 탄 냄비 바닥은 사과껍질을 넣고 10분 정도만 끓여주면 문제 해결!



<인터뷰> 김나나(친환경 사이트 운영자) : "사과의 산성성분이 바닥에 눌러 붙은 찌꺼기와 그을음을 벗겨내 새 것 같은 냄비를 만들어줍니다."



설탕이나 조미료가 딱딱하게 굳었다면 말린 사과껍질을 넣고 밀봉해두세요.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 보송보송해집니다.



귤껍질은 말려서 태우면 방향뿐만 아니라 방충 효과까지 있고요, 포도 껍질은 도마에 밴 마늘냄새 제거에 그만입니다.



과일껍질로 환경에서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겠죠?



너무 놀라서…



너무 무섭거나 깜짝 놀랄 때,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정말 서럽게 우는 이 남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모니터에 빨려들어갈 것 같죠?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 그림에 너무 놀란 나머지 주먹을 내지릅니다!



와우! 한방에 모니터가 작살났네요.



이런이런~ 실례까지 하고... 어지간히 놀라긴 했나봅니다.



여동생 골려주기 대작전



한 손에 랩을 든 이 남자. 뭘 하려는 걸까요?



변기를 꼼꼼~~히 감싸는데.... 이거 왠지 느낌이 싸~~~하죠?



잠시 후.. 동생이 들어오고, 아무 의심 없이 변기에 않은 다음~ 볼일을 보는데~~!



저 아래 상황, 안 봐도 눈에 훤~합니다!



아...정말 남자들은 언제 철드나요?



벗으면 공짜! 중국이 들썩~



철없는 남자들, 여기서도 난리입니다.



지금 그들이 보는 건~! 전라의 모델!



너무 대놓고 들이대는 거 아닌가요?



이 분은 아예 넋이 나갔군요.



모델은 한심하다는 표정입니다~



사진 찍히는 게 직업인 이 레이싱 모델이 급기야 사진기를 밀어내는 상황!



포즈가 바뀌자, 남자들 거의 광분했습니다.



저 남자.. 정말 추하게 집요하죠?



요즘 중국에서 이런 누드 홍보가 열풍이라는데요.



속옷만 입으면 컴퓨터가 공짜!



이렇게 노래 부른 여성에겐 우리 돈 800만 원을 주고, 뜬금없이 개업식에 누드모델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홍보도 좋지만, 도를 넘진 말아야겠죠!



화장한 채 운동? 피부에 독!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어차피 씻을 거니까...하고 메이크업을 한 채 운동을 하면, 땀과 노페물이 배출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부가 화장품을 그대로 빨아먹기도 하는데요.



운동할 때는 깨끗하게 화장을 지우고, 수분공급을 위해 간단한 기초화장만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야외운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것 아시죠?



지금까지 <콕! 알짜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콕! 알짜정보] 과일껍질, 이젠 버리지 마세요~ 外
    • 입력 2011-06-02 08:56:24
    • 수정2011-06-02 15:49:21
    아침뉴스타임
안녕하세요! <콕! 알짜정보> 이지연입니다.

오늘은 과일껍질을 쉽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된 그릇을 오렌지 껍질로 문지르고 30분 뒤에 뜨거운 물로 헹구면, 새것 같죠?

시커멓게 탄 냄비 바닥은 사과껍질을 넣고 10분 정도만 끓여주면 문제 해결!

<인터뷰> 김나나(친환경 사이트 운영자) : "사과의 산성성분이 바닥에 눌러 붙은 찌꺼기와 그을음을 벗겨내 새 것 같은 냄비를 만들어줍니다."

설탕이나 조미료가 딱딱하게 굳었다면 말린 사과껍질을 넣고 밀봉해두세요.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 보송보송해집니다.

귤껍질은 말려서 태우면 방향뿐만 아니라 방충 효과까지 있고요, 포도 껍질은 도마에 밴 마늘냄새 제거에 그만입니다.

과일껍질로 환경에서 건강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겠죠?

너무 놀라서…

너무 무섭거나 깜짝 놀랄 때,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정말 서럽게 우는 이 남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모니터에 빨려들어갈 것 같죠?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 그림에 너무 놀란 나머지 주먹을 내지릅니다!

와우! 한방에 모니터가 작살났네요.

이런이런~ 실례까지 하고... 어지간히 놀라긴 했나봅니다.

여동생 골려주기 대작전

한 손에 랩을 든 이 남자. 뭘 하려는 걸까요?

변기를 꼼꼼~~히 감싸는데.... 이거 왠지 느낌이 싸~~~하죠?

잠시 후.. 동생이 들어오고, 아무 의심 없이 변기에 않은 다음~ 볼일을 보는데~~!

저 아래 상황, 안 봐도 눈에 훤~합니다!

아...정말 남자들은 언제 철드나요?

벗으면 공짜! 중국이 들썩~

철없는 남자들, 여기서도 난리입니다.

지금 그들이 보는 건~! 전라의 모델!

너무 대놓고 들이대는 거 아닌가요?

이 분은 아예 넋이 나갔군요.

모델은 한심하다는 표정입니다~

사진 찍히는 게 직업인 이 레이싱 모델이 급기야 사진기를 밀어내는 상황!

포즈가 바뀌자, 남자들 거의 광분했습니다.

저 남자.. 정말 추하게 집요하죠?

요즘 중국에서 이런 누드 홍보가 열풍이라는데요.

속옷만 입으면 컴퓨터가 공짜!

이렇게 노래 부른 여성에겐 우리 돈 800만 원을 주고, 뜬금없이 개업식에 누드모델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홍보도 좋지만, 도를 넘진 말아야겠죠!

화장한 채 운동? 피부에 독!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어차피 씻을 거니까...하고 메이크업을 한 채 운동을 하면, 땀과 노페물이 배출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부가 화장품을 그대로 빨아먹기도 하는데요.

운동할 때는 깨끗하게 화장을 지우고, 수분공급을 위해 간단한 기초화장만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야외운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것 아시죠?

지금까지 <콕! 알짜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