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총수신 200조 원 돌파
입력 2011.06.02 (09:21)
수정 2011.06.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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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총수신이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전달보다 2조 3천여억 원 증가한 200조 4천5백여억 원으로 집계돼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경쟁은행인 우리은행의 총수신은 지난달 말 기준 156조 원으로 전달보다 2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신한은행도 총수신이 감소하면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총수신은 609조 5천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8천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전달보다 2조 3천여억 원 증가한 200조 4천5백여억 원으로 집계돼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경쟁은행인 우리은행의 총수신은 지난달 말 기준 156조 원으로 전달보다 2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신한은행도 총수신이 감소하면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총수신은 609조 5천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8천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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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총수신 20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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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09:21:48
- 수정2011-06-02 15:30:19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총수신이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전달보다 2조 3천여억 원 증가한 200조 4천5백여억 원으로 집계돼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경쟁은행인 우리은행의 총수신은 지난달 말 기준 156조 원으로 전달보다 2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또, 신한은행도 총수신이 감소하면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총수신은 609조 5천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 8천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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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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