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가격 폭락세와 돼지고기 가격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배춧값은 1주일 만에 한 포기에 7.2% 떨어진 900원으로 천원을 밑돌았습니다.
농협유통은 배추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량은 늘어났는데, 소비 부진이 계속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제역 여파로 급등세인 돼지고기 삼겹살 값은 100g에 2천980원, 목심은 2천950원으로 한 주 만에 각각 10.8%, 9.7% 올랐습니다.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배춧값은 1주일 만에 한 포기에 7.2% 떨어진 900원으로 천원을 밑돌았습니다.
농협유통은 배추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량은 늘어났는데, 소비 부진이 계속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제역 여파로 급등세인 돼지고기 삼겹살 값은 100g에 2천980원, 목심은 2천950원으로 한 주 만에 각각 10.8%, 9.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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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춧값 폭락세·돼지고기 급등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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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4:25:06
배추 가격 폭락세와 돼지고기 가격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배춧값은 1주일 만에 한 포기에 7.2% 떨어진 900원으로 천원을 밑돌았습니다.
농협유통은 배추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량은 늘어났는데, 소비 부진이 계속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제역 여파로 급등세인 돼지고기 삼겹살 값은 100g에 2천980원, 목심은 2천950원으로 한 주 만에 각각 10.8%, 9.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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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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