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재생공장 불…10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1.06.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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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모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공장에 폐타이어 등 인화물질이 많아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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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 재생공장 불…10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11-06-02 16:42:00
    사회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 모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공장에 폐타이어 등 인화물질이 많아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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