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희 전 한화 코치 몽골 유소년팀 지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아시아야구연맹(회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이 손을 잡고 몽골에 야구 지도자를 파견한다.
KBO는 조청희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코치가 3개월간 몽골야구협회 산하 유소년팀 수석코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범호(현 KIA)를 따라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옮겨 트레이너를 맡기도 했던 조 코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조 코치는 몽골에 야구를 보급하고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일도 한다.
KBO 관계자는 임직원이 유소년 야구발전 등을 위해 적립한 성금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지도자를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아시아야구연맹(회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이 손을 잡고 몽골에 야구 지도자를 파견한다.
KBO는 조청희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코치가 3개월간 몽골야구협회 산하 유소년팀 수석코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범호(현 KIA)를 따라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옮겨 트레이너를 맡기도 했던 조 코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조 코치는 몽골에 야구를 보급하고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일도 한다.
KBO 관계자는 임직원이 유소년 야구발전 등을 위해 적립한 성금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지도자를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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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몽골에 야구 지도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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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7:52:11
조청희 전 한화 코치 몽골 유소년팀 지도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아시아야구연맹(회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이 손을 잡고 몽골에 야구 지도자를 파견한다.
KBO는 조청희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코치가 3개월간 몽골야구협회 산하 유소년팀 수석코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범호(현 KIA)를 따라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옮겨 트레이너를 맡기도 했던 조 코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조 코치는 몽골에 야구를 보급하고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일도 한다.
KBO 관계자는 임직원이 유소년 야구발전 등을 위해 적립한 성금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지도자를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아시아야구연맹(회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이 손을 잡고 몽골에 야구 지도자를 파견한다.
KBO는 조청희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코치가 3개월간 몽골야구협회 산하 유소년팀 수석코치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범호(현 KIA)를 따라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옮겨 트레이너를 맡기도 했던 조 코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서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조 코치는 몽골에 야구를 보급하고 야구의 저변을 넓히는 일도 한다.
KBO 관계자는 임직원이 유소년 야구발전 등을 위해 적립한 성금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지도자를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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