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촉구 대학생 촛불문화제
입력 2011.06.02 (23:25)
수정 2011.06.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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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어제 저녁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정부에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어제 문화제에서 참가 학생들은 "청년실업과 비싼 등록금 부담으로 대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밤 10시쯤 문화제를 끝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려다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밤 11시쯤 자진해산했습니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어제 문화제에서 참가 학생들은 "청년실업과 비싼 등록금 부담으로 대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밤 10시쯤 문화제를 끝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려다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밤 11시쯤 자진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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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 등록금’ 촉구 대학생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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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23:25:12
- 수정2011-06-03 00:12:00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어제 저녁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정부에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한 어제 문화제에서 참가 학생들은 "청년실업과 비싼 등록금 부담으로 대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밤 10시쯤 문화제를 끝내고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려다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밤 11시쯤 자진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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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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