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입력 2011.06.06 (19:33) 수정 2011.06.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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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길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녁시간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은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주요 도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구간입니다.

서울방향으로 차량이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 차량 34만여 대 가운데 30만 대가 이미 서울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평소 주말보다 통행량이 10% 정도 많기 때문에 밤이 되면서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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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 입력 2011-06-06 19:33:53
    • 수정2011-06-06 1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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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길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녁시간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은 다소 줄어든 상태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주요 도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구간입니다. 서울방향으로 차량이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 차량 34만여 대 가운데 30만 대가 이미 서울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평소 주말보다 통행량이 10% 정도 많기 때문에 밤이 되면서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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