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ㆍ사립학교 교사들이 대부분 가입해 있는 2개 교사 노조가 잇따라 파업을 결의해 일선 교육 현장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전국교사노조와 교사ㆍ강사 연합은 정부의 연금 개혁에 항의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각각 92%, 83%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긴축재정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연금 납입액을 높이는 대신 수급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추진해 공무원과 교사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국교사노조와 교사ㆍ강사 연합은 정부의 연금 개혁에 항의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각각 92%, 83%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긴축재정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연금 납입액을 높이는 대신 수급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추진해 공무원과 교사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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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교사 노조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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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6:24:30
영국 공ㆍ사립학교 교사들이 대부분 가입해 있는 2개 교사 노조가 잇따라 파업을 결의해 일선 교육 현장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전국교사노조와 교사ㆍ강사 연합은 정부의 연금 개혁에 항의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각각 92%, 83%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긴축재정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연금 납입액을 높이는 대신 수급 연령을 늦추는 방안을 추진해 공무원과 교사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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