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7.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벗님들'과 '산이슬' 등의 희귀 LP 가요 음반이 CD로 다시 나왔습니다.
60년대 음악을 추구하는 이른바 '네오소울'의 장인 라파엘 사딕의 새 음반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고 음반 시장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된다는 희귀 LP 음반 5장이 CD로 재발매됐습니다.
70년대 여성 포크 듀오 '산이슬'의 음반과,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씨가 참여했던 록 밴드 '장끼들'의 음반, 이치현씨가 기타로 참여한 록밴드 벗님들의 1,2,3집 등입니다.
옛 LP 자켓 표지와 함께 그 시절 소박한 연주와 풋풋한 노래가 7080세대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흘러간 6,70년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연주와 노래.
옛 소울을 새롭게 해석한 이른바 '네오소울'의 거장 라파엘 사딕의 네 번째 앨범입니다.
흘러간 음악의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의 완벽한 부활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입니다.
20대 초반에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들어간 최초의 한국인 관악 주자인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 씨가 첫 공식 앨범을 냈습니다.
플루트 판타지라는 앨범 제목처럼 아름다운 플루트 곡을 화려한 테크닉으로 소화한 6곡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연주한 림스키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보너스로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7.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벗님들'과 '산이슬' 등의 희귀 LP 가요 음반이 CD로 다시 나왔습니다.
60년대 음악을 추구하는 이른바 '네오소울'의 장인 라파엘 사딕의 새 음반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고 음반 시장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된다는 희귀 LP 음반 5장이 CD로 재발매됐습니다.
70년대 여성 포크 듀오 '산이슬'의 음반과,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씨가 참여했던 록 밴드 '장끼들'의 음반, 이치현씨가 기타로 참여한 록밴드 벗님들의 1,2,3집 등입니다.
옛 LP 자켓 표지와 함께 그 시절 소박한 연주와 풋풋한 노래가 7080세대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흘러간 6,70년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연주와 노래.
옛 소울을 새롭게 해석한 이른바 '네오소울'의 거장 라파엘 사딕의 네 번째 앨범입니다.
흘러간 음악의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의 완벽한 부활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입니다.
20대 초반에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들어간 최초의 한국인 관악 주자인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 씨가 첫 공식 앨범을 냈습니다.
플루트 판타지라는 앨범 제목처럼 아름다운 플루트 곡을 화려한 테크닉으로 소화한 6곡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연주한 림스키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보너스로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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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나온 음반] ‘벗님들’·‘산이슬’ 음반, CD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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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7:54:34

<앵커 멘트>
7.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벗님들'과 '산이슬' 등의 희귀 LP 가요 음반이 CD로 다시 나왔습니다.
60년대 음악을 추구하는 이른바 '네오소울'의 장인 라파엘 사딕의 새 음반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고 음반 시장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된다는 희귀 LP 음반 5장이 CD로 재발매됐습니다.
70년대 여성 포크 듀오 '산이슬'의 음반과,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씨가 참여했던 록 밴드 '장끼들'의 음반, 이치현씨가 기타로 참여한 록밴드 벗님들의 1,2,3집 등입니다.
옛 LP 자켓 표지와 함께 그 시절 소박한 연주와 풋풋한 노래가 7080세대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흘러간 6,70년대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연주와 노래.
옛 소울을 새롭게 해석한 이른바 '네오소울'의 거장 라파엘 사딕의 네 번째 앨범입니다.
흘러간 음악의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의 완벽한 부활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입니다.
20대 초반에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들어간 최초의 한국인 관악 주자인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 씨가 첫 공식 앨범을 냈습니다.
플루트 판타지라는 앨범 제목처럼 아름다운 플루트 곡을 화려한 테크닉으로 소화한 6곡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연주한 림스키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보너스로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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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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